[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송혜교(왼쪽)와 수지가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
'우아한 블랙 스완 여신'
'나 지금 되게 신나'
'하트까지 멋지다 연진아'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수지
'우아함 끌어올리는 실버빛 드레스'
'오늘도 수지가 수지 했네'
'어떤 하트를 해도 이 구역 예쁜이'
'안나'의 명대사처럼 "난 마음먹은 건 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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