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가 제주도로 출격한다.
SBS 파워FM 대표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1등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가 1년 만에 다시 한번 제주를 찾는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다함께 웃자!'라는 모토 아래 기획된 이번 특집 방송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JIBS제주방송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주 특집 '또 왔수다, 제주' 방송에서는 '컬투 패밀리'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DJ로 활약할 예정이며, 제주도와 연이 깊은 '제주피플' 가수 린과 이정, 강산에의 뜻깊은 축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컬투쇼 전국투어의 대표 코너 '컬투 노래자랑'이 이번에는 '쌍쌍가요제'로 변신, 부부와 친구 등 다채로운 제주도민 듀엣 팀들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1등 팀에게는 '쌍쌍가요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신 양문형 냉장고 두 대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에는 한국 포크록의 대부 강산에가 심사위원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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