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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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유명 셰프와 불륜설…"호텔서 목격"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6.08 10:25 조회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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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또 한번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45)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5월 토바 슈사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해 서로 어깨를 기대거나 이야기를 나눴다.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숙박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에 대해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는 입장을 밝혔다.

히로스에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이를 낳았으나 2008년 이혼했다. 2010년 10월에는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둘째와 셋째를 출산했다.

불륜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영화 '철도원', '비밀',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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