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근황을 알렸다.
조혜정은 최근 "happily ever after"(영원히 행복하게)이라는 글과 함께 해외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또한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샵.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며 워크숍 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구성원이 모인 단체사진, 소속사 식구들과 찍은 개인 사진 등이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사진부터 수영장, 야외 파티 등 여유롭고 풍족한 여행지의 모습도 담겼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배우 이병헌이 60여 명이 넘는 소속사 식구들의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은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8년 부친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