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건강 문제로 일본 콘서트에 불참한다.
지난 29일 에스파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의사와 협의를 한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면서 "본 공연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 등 3명이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파는 현재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SYNK : HYPER LINE in JAPAN) 중이다.
이에 주최 측은 티켓 환불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환불 조치를 안내했다.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에는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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