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수수행' 도경수, "나체를 보긴 해야 해"…지코-크러쉬와 더 가까워진 이유 공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24 07:07 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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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행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도경수가 지코, 크러쉬와 더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눈밭 3종 게임 후 숙소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눈밭에서 아이들처럼 뛰어다니며 더욱 친밀해졌다. 그리고 이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도경수는 "어제 제가 이 둘의 나체를 봤잖아요"라며 지난밤 지코와 크러쉬와 함께 온천을 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확실히 나체를 보긴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 더 친해지는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크러쉬는 "맞다. 어제 경수랑 샤워기 하나에 둘이서 같이 씻었다"라며 이제는 샤워기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다며 뿌듯해했다.

그리고 지코는 "어제 샤워하는데 옆에 노천탕 쪽에서 경수가 갑자기 얼음을 가져와서 뿌리더라. 처음에는 차가운 물을 갖고 와서 뿌리더니 두 번째는 얼음을 가져와서 던졌다. 얼마나 장난 궂었는지 셀프캠 들고 가서 찍을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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