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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문채원, 정준영 친분·갑질 인성 루머 뭐였기에...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3.14 08:51 조회 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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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문채원이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누리꾼에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그를 괴롭힌 루머의 진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문채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3일 "문채원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며 "이로 인해 소속 배우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이미지,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 시키고 팬 여러분들께서도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루머들이 걷잡을 수 없이 생산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문채원의 소속사가 직접 밝히지 않았지만 유튜브 상에는 문채원을 저격하는 여러 영상들이 게재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문채원이 광고 촬영을 할 때마다 광고주에게 비싼 선물을 사달라고 하거나,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 등 인성과 관련한 것들이다. 또 불법촬영 및 강간으로 복역 중인 가수 정준영과 문채원이 절친한 사이었다는 영상도 다수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당사는 내부적으로 진행한 장기간의 모니터링과 제보로 1차 증거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루머 생성 및 게시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소속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yk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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