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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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에이칠로, 극단적 선택 암시 생중계 3일 만에 "살아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3.07 13:22 조회 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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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칠로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아역 출신 배우 김지영의 채무를 폭로하고 나섰던 래퍼 에이칠로(현선웅 ·19)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생중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4일 저녁, 에이칠로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모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칠로는 어눌한 발음과 초점 없는 눈빛 등 불안정한 정서상태를 내비쳤다. 이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본 100여 명의 팬들은 에이칠로에게 "그런 말 하지말라", "누가 경찰에 신고 좀 해달라."며 만류하기도 했다.

에이칠로는 생중계로 한차례 소동을 부린 뒤 라이브 방송을 껐다. 이후 에이칠로는 약 3일 만인 7일 오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살아있습니다. 피처링 2시까지 5만원 디엠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신변에 대해 알렸다. 그가 왜 이런 소동을 일으켰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에이칠로는 배우 김지영과의 금전 관련 문제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에이칠로는 김지영이 오갈 데 없어서 자신의 부모님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했으나 이 돈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뉴스에 나기 전에 돈 갚아라"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에이칠로는 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난해 4월 정규 1집 'ACHILLO'를 발매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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