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의 동생으로 알려진 신예 이하음(본명 박지영)이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데뷔를 알렸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 이하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이하음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음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배우로서 힘찬 출발을 알린 이하음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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