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MBN '돌싱글즈 시즌3'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던 조예영과 한정민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방송 종영 직후부터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던 조예영과 한정민은 최근 그동안 함께 찍은 커플 사진들을 모두 삭제해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조예영은 한정민과의 애정정선에 큰 위기가 찾아온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 말았다"라는 글을 적었다.
두 사람 모두 결별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서 이미 커플로 확정돼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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