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한 지 두 달 만에 재결합했다는 뜬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현아가 입술에 피어싱을 한 모습은 SNS에 공개하자, 일부 팬들은 '현아가 피어싱을 한 위치가 전 연인인 던이 피어싱을 했던 바로 그 위치'라면서 두 사람이 결별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만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선후배였던 현아와 던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피네이션으로 이적해 듀엣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돌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연예계에서는 보기 드문 아이돌 커플로 6년이나 장기연애를 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재결합설에 대해서 현아와 던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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