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출연했던 크루 클루씨 리더 이채린이 항암 치료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채린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학년은 방송 때문에 3학년은 건강 때문에 학교에 추억이 없어도 너무 없다. 영광여고 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채린은 지난달 6차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스걸파' 종영 이후 암투병 소식을 알려서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클루씨는 '스걸파'에서 결승까지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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