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변요한이 골때녀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구척장신을 응원하는 변요한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은 연습을 통해 전의를 다졌다. 전날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MC를 맡았던 아이린은 너무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이현이와 송해나, 이현이는 송해나에 대해 "내일모레 구척장신 경기가 있는데 죽어라 뛰겠다고 하더라. 모델상을 받았는데 축구 열심히 한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현이는 "그리고 그 시상식에서 제일 큰 상을 배우 변요한 씨가 받았는데 거기서 우리 보고 이기랬다. 그러니까 이겨야 돼"라며 제작진을 향해 당장 해당 영상을 입수하라고 소리를 쳤다.
이에 제작진은 이현이의 요청대로 변요한의 수상 소감을 긴급 입수해 공개했다. 변요한은 "연기할 때 힘들 때마다 힐링을 주는 골때녀 팀을 봐서 기뻤다. 구척장신 승리하시길 바라겠다"라고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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