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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엄마 수고했어"...43세 이재은 득녀

강경윤 기자 작성 2022.11.22 13:21 조회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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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재은이 43세 나이로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SNS에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올리면서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며 새 생명을 축복했다.

같은 날 이재은은 재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만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길다. 그래도 10달 꼬박 품고 있다가 막상 세상에 나온다고 하니 왠지 모를 이 섭섭함은 뭘까"라면서 "살짝 무섭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축하를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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