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약한 영웅' 박지훈 "배우들과 늦게 친해진 게 오히려 도움"

김지혜 기자 작성 2022.11.16 17:09 수정 2022.11.18 18:07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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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지훈이 또래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느꼈던 특별한 감정에 대해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약한영웅 Class 1'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훈은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늦게 친해진 편이다. 극 속 캐릭터들도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작품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지훈은 "남자들은 축구, 게임을 같이 했을 때 금방금방 친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 사건사고를 해결하며 친해진다. 실제로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았다. 액션 같은 것이 끝나면 손잡고 일으켜 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라며 "연기 뿐만 아니라 컷이 나고 나서도 너무 좋았다. 저만 생각하는 건 아니고 서로 느꼈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 박지훈은 극 중 작은 체구, 공부 외에는 관심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연시은 역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 회차 독점 공개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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