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피퀴아오, "아이들이 좋아하는 런닝맨에 직접 나오고 싶다고 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24 06:06 조회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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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파퀴아오가 런닝맨에 나오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파퀴아오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파퀴아오는 유재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5년 만에 재회한 것.

그런데 파퀴아오는 등장과 함께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었고, 제작진은 "지금부터 본인 이름표를 지켜라"라며 미션을 줬다.

파퀴아오는 유재석을 아웃시킨 후 해맑은 미소로 양세찬과 전소민의 이름표를 차례차례 뜯었다. 이름표 뜯기가 종료되고 정식 인사를 나누는 유재석과 파퀴아오. 파퀴아오는 5년 전 만났던 유재석에게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런닝맨에 나오고 싶다고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파퀴아오는 "맞다.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아이들과 가족이 즐겨보는 방송이라서 그렇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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