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중고차 사기 조직 '일망타진'…이청아 살인범 등장에 동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23 06:12 수정 2022.10.27 13:52 조회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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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새 의뢰인을 보고 주먹을 꼭 쥔 이유는?

22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속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새로운 의뢰인을 만나게 된 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장은 중고차를 사러 갔다가 허위매물에 속아 사기를 당한다. 그리고 결국 이 사실을 천지훈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천지훈은 중고차 사기 딜러에게 접근해 업체에 위장 잠입하게 되고 나예진과 공조해 일당들을 소탕하기로 계획했다.

사장의 신임은 얻은 천지훈은 사기 조직의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계획했고, 경찰의 등장에 급히 도망가려던 일당들을 차로 가로막았다.

천지훈은 "중고차 사기를 당한 것 같아. 문이 안 열려. 대표님 제가 중고차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라며 애초에 제대로 된 차를 팔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 아니야"라고 속내를 쏟아냈다.

그리고 백마리는 사무장과 함께 이들의 퇴로를 봉쇄했고, 나예진이 그 앞에서 중고차 사기 업체의 가장 우두머리인 카킹을 검거하는 것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천지훈의 변호사 사무실로 명품으로 치장을 한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했다.

새 의뢰인을 마주한 천지훈은 떨리는 주먹을 꼭 쥐었다. 그는 바로 이주영을 살해한 진범이었던 것.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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