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나는 천원짜리 변호사다"…그가 천원짜리 변호사가 된 이유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23 05:51 수정 2022.10.27 13:52 조회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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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은 왜 천원짜리 변호사가 되었나.

22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의 과거를 알고 안타까워하는 백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마리는 이주영을 살해한 진범이 잡혔냐고 물었다. 이에 나예진은 "아니. 지훈이가 최선을 다했지만 못 잡았다"라고 했다.

천지훈은 그 후 어떻게 됐냐고 묻는 백마리에게 나예진은 그가 검찰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천지훈은 이주영의 살인 사건 후 곧바로 검찰을 떠났다.

이주영과 천지훈의 아버지인 김윤섭의 사건을 더 조사하기 위해서는 검찰에 남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나예진에게 천지훈은 "그래서 떠나는 거다. 검찰에 남아있기에는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다"라고 했다.

이후 이주영의 사무실로 간 천지훈은 한참을 왜 천 원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스스로 사랑했던 이주영이 되고 싶었던 천 원짜리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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