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위너 강승윤X김진우, 지상렬 라디오 전격 출연…첫 아이돌 게스트

강선애 기자 작성 2022.10.20 15:10 조회 313
기사 인쇄하기
위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 김진우가 DJ 지상렬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강승윤, 김진우는 20일 오후 4시 방송될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생방송에 출연한다.

세 사람의 인연은 술을 소재로한 유튜브 촬영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촬영 이후 남다른 케미 속에서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지상렬의 라디오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것. 앨범 활동 기간이 아닌 아이돌의 방송 출연이 쉽지 않은데, 강승윤과 김진우는 지상렬의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특히 이들의 출연은 '뜨거우면 지상렬'이 편성된 후, 처음 출연하는 아이돌 게스트다. 위너의 첫째와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 김진우와 강승윤은 지상렬과 함께 '맏막즈'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윤, 김진우는 '뜨거우면 지상렬'의 특집 코너 '아~ 도라방스!'에 출연, 지상렬과 함께 다양한 사연 상황극을 짧은 연기로 선보인다. 실생활 속 머리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에게 '마음 정화 시간'을 선사할 예정. 선택이 어려운 청취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위너에게 도착한 사소한 질문들까지 함께 다뤄보는 시간을 가진다.

위너 강승윤, 김진우와 개그맨 지상렬의 새로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