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리사, 발라드림의 NEW멤버로 알리 대신 합류…'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기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20 06:19 수정 2022.10.27 13:50 조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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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리사가 발라드림에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발라드림과 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림 선수들의 하차와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하차하는 멤버는 앞선 경기에서 골까지 기록했던 알리.

이에 알리는 "체력을 기르고 싶어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발라드림을 위해 팀을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빈자리가 느껴졌다. 경기를 할수록 팀원들에 미안했다"라고 체력 열세로 스스로 느낀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새 멤버를 소개했다. 알리는 "이 분은 진짜 다재다능한데, 운동 쪽으로도 다재다능하다"라고 했다.

세 멤버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리사는 어렸을 때 했던 농구 경험으로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했다.

이에 김태영 감독은 리사에게 골키퍼 훈련을 지시했다. 그는 "감각이 있고 센스가 있다"라며 골키퍼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어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밝혀 리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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