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사업가와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김성경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김성경은 1996년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으며, 아들 한명을 홀로 키워왔다.
김성경의 남편은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예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김성경의 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