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서하얀, "진짜 가지가지다"…철없는 남편 임창정에 '정색'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0.11 03:42 조회 1,574
기사 인쇄하기
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하얀이 임창정의 투정에 정색(?) 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간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새로 이사 간 집에서 세탁기 때문에 잠들 수 없다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김구라는 세탁기를 나중에 돌리면 된다고 했고, 서하얀은 "안 된다. 사실 세탁기를 24시간 돌리는 편이다"라고 했다.

이에 임창정은 파주 사무실에 보낸 침대를 언급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거기서 자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서하얀에게 함께 가서 자자고 했다.

그러자 서하얀은 "진짜 가지가지다 오빠"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