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공생의 법칙2' 배정남, "배순심이라고 불러 달라"…장군 옷 입고 '흡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30 04:06 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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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정남에게 새로운 부캐가 생겼다.

29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레드넥 피싱 토너먼트에 출전한 ESG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ESG는 침입성 잉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일리노이 생태계 수호 축제에 참가했다.

특히 세 사람은 독특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장군, 김병만과 박군은 포졸과 수군의 옷을 입고 등장한 것.

이에 박군은 배정남에게 장군의 옷이 잘 어울린다며 "이거 방송하고 나면 장군 캐스팅이 들어오겠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한술 더 떠서 "진짜 이순신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배정남은 손사래를 치며 "감히 비교하면 안 돼. 배순심 정도로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1은 배카프리오, 시즌2는 배순심이냐. 즌2에도 배카프리오 갖고 가냐"라고 묻자 배정남은 "모르겠다 다 주이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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