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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채 맞아 안면 골절…"수술 후 치료에 집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9.29 16:12 수정 2022.09.30 09:48 조회 1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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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 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은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에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최보민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며 "당사는 최보민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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