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오늘의 웹툰' 김도훈, "김세정은 나한테 신…내 재능을 알아보고 나를 발견해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8.20 00:22 수정 2022.08.21 15:43 조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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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웹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도훈이 김세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신대륙의 작업을 돕는 온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대륙은 식사 중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을 챙기는 백어진 작가의 아내의 손길에 올라고 말았던 것.

이에 신대륙은 급히 자리를 떴다. 그리고 이 모습을 온마음이 크게 놀라서 지켜보았다. 임동희는 신대륙을 걱정하는 온마음을 안심시키고 신대륙의 뒤를 따랐다.

그는 "왜 그래 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 사모님 좋은 분이셔"라고 타일렀다. 이에 신대륙은 알고 있다며 "아는데 누가 만지는 게, 특히 여자가 만지는 게. 같이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임동희는 신대륙에게 온마음 피디는 여자인데도 잘 지내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대륙은 온마음은 여자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온마음 피디님은 저한테는 신이다. 제 재능을 알아보고 저를 발견해준 신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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