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이 두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이 같은 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박한별은 결혼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이후 제주도에 카페를 열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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