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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생애 첫 열애설 주인공과 2년 열애 끝에 결혼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05 12:17 수정 2022.08.07 16:07 조회 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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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래퍼 넉살이 다음 달 새 신랑이 된다.

5일 넉살의 소속사 VMC에 따르면 넉살은 오는 9월 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넉살의 예비신부는 지난 2년 간 사랑을 키워온 6세 연하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넉살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하면서 "인생 첫 열애설이 났다. 몇 년 전만 해도 인터뷰할 때 연애 사실을 대놓고 밝혀도 기사가 안 나오더니 갑자기 오늘 터졌다. 넉살은 열애설 제목을 인용해 연인의 애칭이 '회사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넉살은 예비신부를 향해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며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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