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美 버라이어티 "이정재, 에미상 받는 첫 아시아 국적 배우 될 것"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05 09:20 수정 2022.08.07 16:37 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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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 매체들이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이며 비(非)영어권 작품을 통해 에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다.

오는 9월 12일 시상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의 유력한 주인공으로 조명되고 있다. 버라이어티, 뉴욕타임스, LA타임스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에미상 후보들을 분석하며 이정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이정재가 에미상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의 첫 아시아 국적의 배우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뉴욕타임스 역시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한 명인 이정재는 뛰어난 연기를 통해 SAG 상을 수상한 배우다"며 이정재의 수상이 유력하다고 점쳤다.

또한 LA타임스는 "이정재가 (시상식에서) 빈 손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오징어 게임'을 통해 가슴 아픈 연기와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주목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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