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오스카 도전했던 에릭 오, '메타모더니티'로 베를린 픽토플라스마 초청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04 11:42 수정 2022.08.07 16:40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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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한국명: 오수형)의 신작 '메타모더니티(Metamodernity)'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에릭 오(한국명: 오수형)의 신작 '메타모더니티(Metamodernity)'가 오는 9월 1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제 '픽토플라스마(Pictoplasma)'의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에릭 오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메타모더니티'는 한 영혼이 자신의 의식속에서 깨어나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초현실적인 로드 무비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신작 '메타모더니티'에는 다채로운 색상과 풍부한 음악적 요소들이 활용되었고, 특히 삽입곡은 힙합듀오 XXX의 프로듀서 FRNK가 참여했다.

에릭 오(한국명: 오수형)의 신작 '메타모더니티(Metamodernity)'

앞서 에릭 오는 2021년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로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 최초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바오밥'과 협업한 VR 애니메이션 '나무'로 2년 연속 아카데미상 본상 후보에 도전하기도 했다.

'오페라'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많은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 작품이다. '오페라'는 내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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