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개봉 첫 날 만큼 봤다"...'한산', 팬데믹 이후 月 관객 수 신기록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02 09:22 수정 2022.08.07 17:14 조회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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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 한산 용의 출현 명량· 김한민 감독 작품 2022.07.27 박해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2주차에 개봉일만큼의 관객 수를 모으며 입소문의 힘을 보여줬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1일 전국 38만 5,9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 6,124명.

월요일은 일주일 중 관객이 가장 적게 모이는 날이다. 그러나 '한산:용의 출현'은 2주차 월요일에 개봉일(38만 6,185명)만큼의 관객을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2년 개봉작 중 월요일에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기록이며, 2020년 2월 팬데믹 이후 월요일에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한 작품이다.

제작비 280억 원을 투입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이번 주 중 300만 돌파가 확실시되며, 주말께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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