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한산:용의 출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227만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01 08:17 수정 2022.08.07 17:21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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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 한산 용의 출현 명량· 김한민 감독 작품 2022.07.27 박해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용의 출현'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63만 2,15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27만 207명.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순제작비 270억 원이 투입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개봉 첫 주 227만 명을 모았지만, 기대만큼의 화력은 아니다. 오는 3일 경쟁작 '비상선언'이 개봉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 시장을 겨냥한 또 한 편의 기대작인 만큼 '한산'이 확보한 스크린의 상당 수가 '비상선언'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34만 451명을 동원한 '미니언즈2'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 5,019명을 돌파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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