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탑건:매버릭'으로 입증된 팬덤의 힘…41일 만에 700만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31 14:37 수정 2022.08.07 17:10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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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스틸샷 톰 크루즈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1일 만에 전국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1시께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6월 22일(수) 개봉 이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양성하며 고공 흥행을 이어온 '탑건: 매버릭'은 2022년 두 번째(첫 번째는 '범죄도시2') 700만 관객 돌파 영화로 기록됐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개봉 2주차까지만 해도 기대를 밑도는 흥행 페이스를 보였지만 3주 차부터 2주차를 능가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이는 '탑친자'들의 지지에 힘입은 결과였다. 이들은 N차 관람을 주도하며 700만 동원의 밑바탕이 됐다.

'탑건: 매버릭'은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2억 달러(1조 5,700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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