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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임영웅도 제쳤다…박은빈, 7월 브랜드 평판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31 10:15 수정 2022.08.07 17:30 조회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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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성기를 맞은 박은빈이 7월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스타 브랜드 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은빈,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박은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만 7,572 미디어지수 223만 6,361 소통지수 271만 7,938 커뮤니티지수 196만 5,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8만 7,763으로 분석됐다. 박은빈 브랜드는 이번 달 스타브랜드평판에 새롭게 포함됐다. 포함되자마자 1위에 오르며 최근의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손흥민 브랜드로 참여지수 100만 3,799 미디어지수 149만 9,556 소통지수 216만 2,721 커뮤니티지수 322만 5,0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9만1,136으로 분석됐다.

3위는 임영웅 브랜드로 참여지수 177만 2,712 미디어지수 115만 5,487 소통지수 166만 6,379 커뮤니티지수 266만 9,1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6만 3,77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7,579,521과 비교하면 4.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박은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신드롬으로 만들었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내한한 축구클럽 토트넘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났으며,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7,597,005와 비교하면 4.8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5.67% 상승, 브랜드 이슈 0.93% 상승, 브랜드 소통 0.50% 하락, 브랜드 확산 11.45% 상승했다."라고 스타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 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22년 7월 스타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 순으로 분석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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