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NO 마스크는 퇴장"...강릉시가 내놓은 싸이 '흠뻑쇼' 대책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7.29 17:30 수정 2022.08.04 03:32 조회 916
기사 인쇄하기
싸이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수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가 열리는 강릉시가 공연 관련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29일 강릉시는 오는 30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에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 금지 및 퇴장 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시에 따르면 공연 중에는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미착용자는 퇴장 조치하고, 확진 의심자는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역별 순차적으로 퇴장할 계획이다.

앞서 '흠뻑쇼' 서울 공연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집단 감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최 측인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공감해 방역 수칙 이행 및 방역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흠뻑쇼'는 공연 내내 수백 톤의 물을 뿌려 관객과 가수가 모두 흠뻑 젖은 상태로 공연을 즐기는 콘셉트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