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입을 더 벌려달란 대사, 부담 됐다"...강태오가 밝힌 '박은빈과의 키스신'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7.29 14:15 수정 2022.08.04 03:29 조회 2,129
기사 인쇄하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강태오가 안방극장을 물들인 박은빈과의 키스신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강태오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해 지난 28일 방송돈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속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강태오는 박은빈과의 키스 신에 대해서 "늦은 시간이고 아파트 복도에서 촬영해서 조용히 해야 했다. 키스신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평소보다 은빈 누나에게 더 스위트하게 말했다"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이어 "'입을 조금만 더 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란 대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부담됐다. 현장에서 분위기를 보려고 했다. 은빈 누나가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잘 나왔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대해서 "체감을 못 했는데 지인 친구들이나 가족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신다. 평소 작품 끝나고도 많이 오는데 더욱더 그런 피드백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구나'를 느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서 "속독이 잘 안 되는데, 시나리오를 읽을 때 나도 모르게 되게 후루룩 읽히더라. 음식도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잘 넘어가잖나. (음식이) 입안에서 녹듯 대사가 입안에 녹는 느낌이 들었다. 따뜻한 드라마와 함께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와 이준호는 지적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비장애인 소송 사건을 언급하는 도중 이준호의 마음을 확인한 우영우가 먼저 다가가 이준호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ky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