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한산: 용의 출현', 오늘(29일) 美 개봉…이순신 신화 통할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29 11:01 수정 2022.08.07 17:36 조회 432
기사 인쇄하기
영화 '한산' 스틸컷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미국 관객과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3일 차를 맞은 오늘(29일) 미국에서도 개봉한다"고 밝혔다.

'한산'은 오늘부터 미국 전역 약 32개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극으로는 이례적인 한국과 미국의 동시기 개봉이다. 앞서 99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한 만큼 미국에 이은 릴레이 해외 개봉이 예상된다.

한국 역사와 역사 속 인물을 스크린에 재현한 영화가 미국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북미 개봉을 담당하는 Wellgo (웰고) USA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CEO인 도리스 파드레셔는 "북미 관객들에게 이순신 3부작 중 기다려왔던 2부작을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됩니다"라며 "1부작의 엄청난 성공은 실제 이순신이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한산: 용의 출현'이 뒤이어 한국 역사에서 매우 매혹적인 시간을 조명하면서 계속해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지난 27일 개봉해 이틀 만에 전국 60만 명을 돌파했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