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해인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한 매거진이 출시된다.
이번 매거진은 정해인과 데뷔 이후 현재까지 함께 해준 팬들, 함께 작업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총칭한 의미로 'TEAM JUNG HAE IN(팀 정해인)'이라 이름 붙였다.
'TEAM JUNG HAE IN'에는 데뷔 9주년을 맞이해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이 모두 담겨있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총 여섯 가지 컨셉트로 제작돼 다채로운 정해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프로필 촬영 중 정해인이 직접 헤어 컷에 도전하는 이색적인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다.
또한 'TEAM JUNG HAE IN'에는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특전 역시 준비돼 기대를 자아낸다. 매거진 구매 시 랜덤 포토 카드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들의 인터뷰와 스태프의 질문에 정해인이 답하는 Q&A도 포함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TEAM JUNG HAE IN'은 26일 정오부터 FNC STORE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정해인은 최근 'D.P.' '설강화 : snow drop'을 통해 연기력, 비주얼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픈을 앞두고 있는 OTT 드라마 '커넥트(가제)'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넷플릭스 시리즈 'D.P.2' 촬영에 임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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