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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 판빙빙, '인사이더' 깜짝 출연...삼합회 카리스마 발산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22 08:45 수정 2022.07.26 09:28 조회 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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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중화권 최고의 스타 판빙빙이 국내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4회에서는 방해꾼에 의해 모든 판이 뒤엎어지게 된 김요한(강하늘)과 오수연(이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윤병욱'(허성태)을 살인교사죄로 잡아넣은 뒤, 여죄를 끌어모아 전부 자백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원봉(문성근)에게 전부 간파당했다.

판빙빙은 마카오 삼합회의 대리인 람으로 등장했다. 람은 김요한과 오수연의 계략을 알았다. 람은 애니(한보름)를 찾아갔고,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람은 "일주일 동안 지배인만 벌써 두 명째야. 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물었고, 애니는 "네가 내 대타니?"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람은 "난 대타가 아니야. 너를 대체하는 거지. 넌 해고야"라며 통보했다.

이어 람은 "메시지 뿌려. 김요한을 죽이는 사람이 카지노의 다음 지배인이라고"라는 파격적인 선포까지 덧붙였다. 같은 공간에 울려 퍼지는 애니의 처절한 비명에도 차분한 미소까지 지어 보인 람의 모습은 게임의 막판을 뒤집는 위압적인 존재감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판빙빙은 지난 2월 드라마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당시 카메오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판빙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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