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한지민→김우빈, '니 얼굴' 은혜 씨의 든든한 홍보대사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21 18:01 조회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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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캐리커처 작가 은혜 씨(정은혜)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이 개봉 전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작지만 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21일 배급사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니얼굴'은 이날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차지했다.

이 영화에는 든든한 홍보대사들이 있다. 정은혜 작가와 함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이 먼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0일 진행된 '니얼굴' 시사회 현장에 참석해 정은혜 작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한지민은 서동일 감독, 정은혜 작가, 장차현실 프로듀서의 등장에 이어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예정에 없던 등장이기에 더욱 반가운 손님이었다.

은혜씨

드라마에서 장 선생님 역으로 분해 은혜씨와 단란한 모습을 선보인 양희경은 "은혜 씨 덕분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었다"라는 캐스팅 비화와 함께 "은혜 씨에게 얼굴 좀 그려주십사 하고 친구처럼 돈독하게 (관계를) 쌓으면서 지금까지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영희의 동생 한지민입니다"라고 소개한 한지민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영희와 영옥의 찐 자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무대인사를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사실 은혜를 본 지 조금 오래돼서 제가 무작정 서프라이즈로 찾아왔다"며 정은혜와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또한 한지민은 "제가 옆에서 바라본 은혜는 정말 놀랍도록 너무 사랑스럽고 밝고 순수하고, 때로는 저한테 못한다고 혼도 내는 그런 친구"라며 정은혜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희, 영옥의 이야기는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만 담겼었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많이 웃고 가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김우빈

개봉을 앞두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또 다른 배우 김우빈이 개봉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우빈은 "드디어 은혜 씨의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이 개봉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극장에 꼭 가셔서 은혜 씨의 진짜 모습을 영화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 씨(정은혜)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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