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한지민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자매 호흡을 맞췄던 화가 겸 배우 정은혜를 찾아 응원했다.
지난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서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은혜의 영화! '니얼굴' 이번주 목요일 6월 23일에 개봉합니다."라면서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공개 응원했다.
또 한지민은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된 정은혜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뒤 "저 팬인데요. 한번만 안아봐주시면 안 되요?"라며 정은혜를 감동시켰다.
정은혜는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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