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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배우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구속…"증거인멸·도주 염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17 08:37 수정 2022.06.17 09:40 조회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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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누구 A씨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40대 배우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3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14일 오전 8시 45분께 서울 용산구 집 앞에서 자녀를 등교시키던 아내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범행 전날 밤부터 A씨는 두 차례 집으로 침입하려고 시도했다. B씨는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그를 퇴거시켰다. 1시간 후 A씨는 또다시 자택 침입하려고 했다. 이 역시 실패로 돌아가자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마친 뒤 몇 시간 만에 다시 집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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