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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긴급임시 조치 중...억대 빚 떠안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6.07 17:52 수정 2022.06.09 03:53 조회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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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7일 조민아는 "지난 3주 동안 30분도 못 잔 엄마와 엄마 껌딱지 왕자님.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16일 글을 통해 자신이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조민아는 이 상황에 대해서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라며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억대의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도 알리면서 조민아는 "저라는 사람에게 욕심을 내주는 좋은 회사를 만나 활발하게 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가정불화에 대해서 조민아는 "'화목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 '화목하기 위해서' 살았다"라고 그간 SNS에서 화목했던 가정의 모습을 전시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지만 저에겐 강호가 있으니 우리의 건강과 행복만 생각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삶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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