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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영하 작가가 밝힌 이야기꾼 되는 비법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05 13:11 수정 2022.06.06 01:45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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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고백남'으로 변신해 각양각색의 고백을 한다.

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작가가 사부로 등장해 '이야기꾼이 되는 비법'을 모두 전수한다.

김영하 사부와 멤버들, 그리고 지난 '육채파일체' 편에 출연해 먹방 요정의 면모를 뽐낸 일일 제자 오마이걸 효정은 부산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한 식당에 모였다. 김영하 사부는 아름다운 경치 아래에서 그만의 특급 글쓰기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 김영하 사부는 멤버들과 함께 짧은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일일 제자 효정에게 익명으로 고백 문자를 보내는 '고백남'이 되어보는 상황.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문자를 써 내려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효정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효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김영하와 함께 꾸미는 '이야기일체' 편은 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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