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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아역' 유은미, 메인플러스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5.20 14:03 조회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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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로 천만 아역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유은미(19)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친다.

2007년 데뷔해 벌써 데뷔 16년 차가 된 배우 유은미는 최근 메인플러스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앞서 유은미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트로트의 연인', '낭만닥터 김사부', '진심이 닿다'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하며 '천만 아역' 수식어를 얻기도 한 유은미는 '안녕! 자두야'를 통해 뮤지컬에도 도전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소속사 메인플러스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필모를 쌓아온 배우 유은미가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은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메인플러스 매니지먼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통합 엔터테인먼트사로 IT를 통한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하는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기업'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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