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장미인애(38) 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전에 비해 불룩한 배를 강조하는 사진과 함께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과 글에 근거해 일부 측근들은 "장미인애가 2세 임신 소식을 조심스럽게 주변에 알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장미인애의 결혼 소식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SBS 연예뉴스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장미인애는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장미인애는 드라마 '보고싶다', '소울메이트', 'TV소설 복희 누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2016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 이후에는 별다른 연기활동을 하지 않았다.
장미인애는 2020년 3월 30일 코로나19 생계 지원금 기사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같은 날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글로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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