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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설' 강아랑 기상캐스터 "심각한 상태는 아냐…회복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5.09 15:02 조회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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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투병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아랑은 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랑 오늘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겨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면서 "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갈게요"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강아랑은 지난 달 SNS에 "건강 악화로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방송을 쉬게 됐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란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강아랑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억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투병설'로까지 번진 소문에 결국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해명에 나섰다. 

강아랑은 KBS1TV '뉴스9'의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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