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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서희, 단막극 '목소리 구분하는 법' 캐스팅...'무서운 성장세'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5.09 09:17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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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희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로 얼굴을 알린 신예 홍서희가 tvN '오프닝(O'PENing)'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극본 한연주, 연출 함승훈)은 사랑이 제일 어려운 더빙감독과 사랑에 빠지는 게 세상 쉬운 성우가 서로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겨나가는 이야기이다.

홍서희는 극 중 지원 역을 맡는다. 지원은 프로페셔널한 스타 성우이자 도완(이홍내 분)과 공채 동기이다. 도완을 언제나 자신이 부르면 달려오는 친구라 여겼는데, 도완의 시선이 다해(최희진 분)를 향하기 시작하자 이상한 감정이 들기 시작한다.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성장세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는 신예 홍서희는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에 어린지수 역으로 출연, 연이어 JTBC스튜디오 '피타는 연애'에는 아이돌로 출연하며 2021년 하반기를 좋은 행보로 마쳤고, 2022년에는 tvN 기대작 '환혼'(극본 홍자매, 연출 박준화)에 윤옥 역으로 출연예정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은 6월 방영 예정이다.

출처=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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