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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진단 받고 수술…"딸 서동주 간호 아래 요양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4.14 16:31 수정 2022.04.14 18:19 조회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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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동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4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했고, 어제(13일) 퇴원해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간단한 수술로 제거할 수 있었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요양 중"이라고 전했다.

서정희 서동주

1962년생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이 있다.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어 화제를 모은 서동주는 현재 국내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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