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사내맞선' 안효섭, "너무 귀여워서 심쿵"…김세정 향해 꿀이 '뚝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3.28 22:51 수정 2022.03.29 10:59 조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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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효섭과 김세정이 달달한 연애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모닝 데이트를 즐기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무는 미국 출장을 앞두고 신하리에게 데이트를 청했다. 그는 "천천히 준비해라. 그런데 정말 빨리 보고 싶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태무는 신하리를 데리고 친구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여기 최고 인기 브런치 정식이 내 아이디어다. 오리지널로 만들어줄 테니 기대하라"라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자신 있게 요리를 만든 강태무는 "벌써부터 걱정이다. 먹어보고 반해서 맨날 해달라고 할까 봐"라며 신하리에게 멋진 브런치를 선사했다.

이에 신하리는 "너무 예뻐요. 사진 좀 찍으면 안 돼요?"라며 강태무가 만든 브런치를 사진에 담았다. 그러자 강태무는 "고생한 건 난데 난 안 찍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하리는 "나 지금 막 떨리고 긴장돼서 내가 이걸 소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 자꾸 떨리는지 모르겠다. 나 진짜 바보 같지 않냐?"라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태무는 "자꾸 반칙 쓸 거냐? 지금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다"라고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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