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일)

방송 드라마

"연애 세포 깨우는 케미"…'사내맞선' 안효섭X김세정, 커플 즉석 사진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2.14 11:06 수정 2022.02.15 16:05 조회 612
기사 인쇄하기
사내맞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 즉석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극 중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사장과 직원의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 즉석 사진은 벌써부터 설레는 로맨스 케미를 예고한다. 사진 속 안효섭과 김세정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도 환상 케미를 뽐냈다. 김세정의 머리를 감싼 채 사진을 찍는 안효섭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의 김세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커플 케미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보는 내가 더 설렌다", "대리 설렘 충전 완료"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속 이들의 호흡을 향한 기대감도 상승하는 중이다. '사내맞선'은 '갓벽한 CEO 강태무의 청혼', '본캐 직장인-부캐 맞선녀를 오가는 신하리의 이중 생활' 등 티저 영상을 통해 남녀주인공의 흥미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한 바. 다가오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밝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내맞선' 첫 방송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내맞선'은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